3일 대부분 지역에서한파특보
13일 대부분 지역에서한파특보가 해제되며 날이 점차 풀리겠으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경상권 동부 등에서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며 산불에 주의해야겠다.
지난 1일 오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불 현장에서 산불진화용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특히,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동부에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5도(경기북부내륙.
동부 -10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
또한, 낮 기온은 0도 내외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경기북부와 동부 15도.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12도 내외(일부 강원내륙·산지 -15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되겠으나, 14일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춥겠다"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 서울·인천·경기서부에 비 또는 눈이, 늦은 오후부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1㎝ 내외 ▲서울.
특히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북 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12도 내외(일부 강원내륙·산지 -15도 내외)에 머물 예정이다.
오후로 넘어갈수록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되겠지만, 다음날 밤부터 또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다시.
서울시는 이에한파특보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한파 응급대피소를 별도로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2일 기준 서울 전체 73곳이지만 특보 시에만 운영하는 데다 한파쉼터에 비해 그 수가 크게 적어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한파쉼터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12도 내외(일부 강원내륙·산지 -15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오후에 서울·인천·경기서부에 비 또는 눈이.
특히, 내일(14일)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 1cm 내외 / 예상 강수량(14일) 1mm.
특히,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로 매우 낮겠고, 강원동해안도 -5도 내외로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5~-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1도, 강원동해안 -7~-2도,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도, 강원동해안.
아침기온은 –14~0도 낮 기온은 2~8도로 조금 오르겠지만 평년과 비슷하겠고 특히, 아침기온은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북부내륙 및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구요 강원내륙과 산지는 –15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서풍이 불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