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직접무안공항을 찾아

11~12일 직접무안공항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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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서울시의사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에 의료용품을 지원한 데 이어 11~12일 직접무안공항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후 전라남도의사회와 광주시의사회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전라남도와 협력해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이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사고 직후부터 현장에 달려가 2주 넘게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라남도의사회와 광주시의사회.


심지어 민주당이 서둘다가무안공항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의힘 의원들 덕분에 조용히 넘어가는 줄이나 알았으면 한다.


도대체 나른한 국민의힘 108명 의원들이 뭐 무섭다고, 직무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뭐 무섭다고.


둔덕이 2m 높이였던무안공항외에도 여수공항(4m), 포항경주공항(2m), 광주공항(1.


5m) 등 최소 3곳의 전국 공항에는 콘크리트와 흙으로 만들어진 둔덕 위에 로컬라이저가 세워져 있습니다.


무안공항의 둔덕이 설치·개량되는 과정에서 위반 논란이 제기된 공항 건설·운영 지침은 검토를 거쳐 올해 상반기.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비롯한공항·항만 등 전체 대중교통시설의 국내산 비율을 점검해 열량자급률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무안공항을 비롯해 광주공항과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에는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김해공항과 사천공항에는 콘크리트 기초가 일부 땅 위로 튀어나온 구조물이, 제주공항에는 H형 철골 형태의 단단한 구조물이 확인됐습니다.


이번 참사의 명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가 단단한 콘크리트 둔덕이 아닌 부서지기 쉬운 지지대 위에 설치됐다면 피해가 크게 줄었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


실제로 이날 국토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무안공항을 포함한 총 7개 공항.


최근무안공항에서 확인된 ‘콘크리트 둔덕’ 사고 방지 시설과 같은 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다.


광주공항, 여수공항 등 주요 지역 공항에 대한 안전시설 재시공도 검토 중입니다.


http://www.bbnews.co.kr/


■ “항공부터 건설까지, 안전 총력전” 항공뿐 아니라 건설 현장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할.


콘크리트 둔덕은무안공항을 포함한 4개 공항에서 발견됐다.


이에 정부는 179명의 희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후속 대책으로 항공 분야 전반의 안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콘크리트 구조물 뿐 아니라 공항 전반의 시설에 문제가 없는 지 점검해 오는 4월까지 항공 안전 혁신 방안을 내놓을.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29일 오전 9시3분쭘 전남무안국제공항활주로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공항시설물과 충돌해 탑승자 181명 가운데 승객과 기장 등 모두 179명이 숨지고 승무원 2명만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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