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건설업계 1위 삼성물산이 2위현대건설을 제치고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개최, 조합원 투표를 통해.
투표 결과 삼성물산 675표 (66.
8%),현대건설335표 (33.
2%)로 삼성물산이 2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총회에 출석한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으며현대건설과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냈다.
한남4구역은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삼성물산은현대건설을 누르고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전체 조합원 1153명 가운데 1026명이 참여했으며 삼성물산은 이중 675표를 얻었다.
현대건설은 335표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사진=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이 업계 2위인현대건설을 꺾고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1163명 중 기권 등 16표를 제외한 1026명(88.
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서울대 건축공학과 선후배인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와 이한우현대건설대표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남4구역이 한남 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가 되도록 고민했다"면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완벽하고 차별화된 주거의 새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현대건설이 바로 옆 한남3구역을 따낸 것을 강조하며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것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 압도적 표 차이, 비결은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18일 오후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총투표수 1026표 가운데 65.
15승 6패(승점 41점)로 3위를 유지했고, 2위현대건설(승점 46점)을 바짝 추격했다.
한국도로공사는 7승 15패(승점 20점)로 6위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19득점, 부키리치가 1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정호영이 6득점, 표승주가 4득점, 박은진이 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 1163명 중 무효표 16표를 제외한 1026명(88.
2%)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 1번 삼성물산이 675표(65.
8%), 기호 2번현대건설이 335표(32.
7%)를 얻어 삼성물산이 2배 이상 격차로 수주에 성공했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경쟁사인현대건설은 335표를 얻었다.
한남4구역은 공사비 1조 5000억 원대, 2331가구 규모로 강북권 최대 정비사업으로 꼽힌다.
보광동 360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5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한강 조망권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단지로 계획됐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삼성물산이현대건설을 누르고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오늘(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교회에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투표인 1,026명으로부터 삼성물산이 675표,현대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