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는 지난해 전반적인유통업계부진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먼저 2023년 말 기준 점포 수는 CU가 1만7762개로 GS25(1만7390개)를 앞서고 있다.

2020년 GS25 점포 수를 앞지른 데 이어 격차를 벌리는 중이다.

영업이익도 2022년을 기점으로 CU가 우위를.

유통업계에서는 롯데그룹이 리테일 미디어 광고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해외 사업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중 싱가포르에 해외 사업을 총괄할 해외사업본부(IHQ) 설립을 앞두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22일유통업계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자체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MZ세대 소비자의 캐릭터 소장 욕구를 자극해 브랜드 매출 상승과 충성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출범 이래 최초의 공식 브랜드 캐릭터 ‘진토니’.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음료는 출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장기화 등으로 지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유통업계가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가성비 제품을 잇따라 내놓는 등 경쟁에 불이 붙었다.

특히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는 설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20% 할인 및 상품권 증정행사를 비롯해.

서울웨딩박람회

설을 앞두고유통업계에선 고가의 선물세트 대신 김이나 견과류 같은 저가 구성이나 1+1 같은 기획 상품들을 유독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설을 일주일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가 한창인 서울의 한 대형마트.

하지만, 불경기에 선물 사기가 다소 부담스럽다는.

유통업계관계자는 "평소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넓은 인맥을 가꿔온 정 회장은 이번 트럼프家와의 네트워킹으로 한층 주목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한 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게 여기고, 인연을 진심으로 대하며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 회장의 평소 철학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해 '초저가' 전략으로 국내유통업계를 흔들었던 C커머스는 올해는 몸집을 불려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성장세가 무섭다.

판매자가 해외시장에서 상품을 직접 파는 역직구 프로그램 지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신세계그룹과 합작법인도 출범할.

식품·유통업계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시사포커스DB 식품‧유통업계가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를 모디슈머 레시피로 개발해 2300만 개 판매를 기록했고 GS25는 국민 투표를 통해 도시락을 출시하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

유통업계와의 협업 확대 방침도 밝혔다.

이를테면 더현대서울과 손잡고 '해리포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매달 약 4만원을 지불하면 공연 예매 할인 등 혜택을 주는 '구독' 서비스도 관객 호응에 힘입어 확대한다.

현재 진행 중인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과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으로.

부산지역유통업계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유치로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들어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진열·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하며 체험 뿐 아니라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