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답게공간활용성도 끝내준다.
커다란 컵홀더와 휴대폰 무선충전패드를 비롯해 콘솔박스는 매우 깊어 페트병도 세로로수납할 수 있다.
심지어 UV 살균 모드까지 지원한다.
또 곳곳에 마련한 USB C-타입 충전 단자와 도어 패널 안쪽수납도 좋은 편이다.
소재 부분도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다.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와 각종 짐을수납할 수 있는공간등을 통해 주행 중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쾌적함을 즐길 수 있다.
차량을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시승에 나섰다.
이날 시승은 경기도 고양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한 카페까지 왕복 110㎞ 구간에서 진행했다.
주행 성능은 기대 이상이다.
기어노브가 위치했던 자리에는 C타입 USB 충전포트, 2개의 대용량 컵홀더, 하단수납공간, 양문으로 개방되는 콘솔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기어노브는 스티어링 휠로 옮겨졌다.
스티어링 휠 오른쪽 뒷편에 자리한 칼럼식 변속레버에는 시동 버튼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시동 버튼의 위치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특히 운전석 1열수납공간이 대폭 늘었다.
기어가 스티어링 휠로 옮겨가면서 아일랜드 타입의 센터 콘솔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무선충전기, C타입 USB 충전 포트, 대용량 컵홀더, 하단수납공간, 양문 개방 콘솔박스 등이 놓였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운전 성능에서 눈길을 끌었던.
아일랜드 타입 센터콘솔에는 무선충전기와 함께 100W까지 충전 가능한 C타입 USB 충전포트, 2개의 대용량 컵홀더, 하단수납공간, 양문으로 개방되는 콘솔박스를 놓을 수 있었다.
센터콘솔은 9인승 모델에서는 1열 좌석으로 대체된다.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동승석 에어백을 확장한 센터석 듀얼.
기어 셀렉터가 없어진 만큼 콘솔박스수납공간이 더욱 커졌다.
중립(N)에 있는 기어를 앞으로 돌리면 주행(D), 뒤로 돌리면 후진(R)으로 바뀐다.
차량 주행 방향과 기어 돌리는 방향이 같아 칼럼식 기어 레버를 처음 사용했음에도 쉽게 적응했다.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과 차로유지보조, 차간거리 설정 등.
넓은 좌석과수납공간하지만 문을 열고 내부를 보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라피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나파가죽 시트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고급 차량에서 접할 수 있는 가죽 수준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충분히 부드러웠고 착석감도 편안했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예정)으로 구성되며,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수납공간을 구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주차 가능 대수는 총 1266가구(법정 1020대)까지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직산역과의 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및 1번국도를 통한 시내·외 광역교통망을.
경로당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노래교실, 요가, 필라테스, 레크리에이션, 전래놀이, 다듬이난타, 난타, 모션테이핑, 사물놀이, 정리수납, 스마트폰 교육.
전석호 지회장은 "시대 변화와 어르신들의 욕구증가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교육하면서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으로 적극.
집 안 자투리공간을수납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입된 ‘알파룸’은 최근 들어 방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크기가 커지는 추세다.
알파룸을 베타룸, 오메가룸 같은 이름으로 복제해 2~3개 제공하는 아파트도 있다.
팬트리(식용·잡화 창고)나 드레스룸도 이제는 없는 게 이상한 ‘기본 옵션’ 취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