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명 셰프들도 인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명 셰프들도 인정하는, 34년 중곡동 토박이 셰프 윤남노 셰프가 추천하는 중곡동 맛집 5대장중 한곳입니다.그리고 마지막 코스는 양념돼지갈비, 역시나 간장 디핑소스를 쫙 뿌리고 달큼한 양념의 풍미를 불향을 입혀 마무리합니다.그래서 위치를 찾아보니 윤남노 막창은 대구참막장 중곡 본점입니다.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34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 수 목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해요.지난 4월 12일 방영된 전지전 참견시점 전참시에선 흑백 요리사 우승으로 큰 사랑을 받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등장했습니다.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윤남노는 가게에 있던 자몽을 들고 와 자몽 칵테일을 제조, 소갈비살의 느끼함을 자몽 칵테일로 눌러주니 환상의 조합입니다.윤셰프의 요리하는 과정도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화의 당연코 최고의 10분은 그의 막창 먹방이었습니다.야들야들 맛있게 익어가는 돼지갈비가 진짜 완전 예술, 돼지갈비에는 마지막 소주 탄산수 배 음료를 일 대 일일로 비율을 조합해 만든 배 칵테일을 더해줬습니다. 진짜 보는 내내 감탄사가 나와 저도 돼지갈비랑 막창을 먹으러 가보고 싶었어요.이번 전참시 방송 이후 손님이 많아져서 당분간은 방문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깻잎장아찌를 구우면 바삭해져 신맛은 줄고 감칠맛이 상승, 파사삭하면서 맛을 더해주기에 구워 먹습니다. 이후 바삭하게 구워진 깻잎 장아찌 위에 고추장 소스를 콕 찍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에요.이날 윤남노는 후배 셰프들과 함께 경동시장을 방문하여 제철인 봄 식재료를 손수 고르고 운영 중인 식당의 신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는데요,이무튼 드디어 먹방 시작되는데요, 역시 화제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는법 윤남노는 셰프답게 그냥 먹지 않고 맛있게 먹는 특급 방법으로 먹어요. 바로 깻잎장아찌를 숯불에 올려서 구워 먹는것!기름기 가득한 소갈비살위에 역시나 깻잎장아찌를 올리고 고추 필링까지 추가 깻잎으로 감싸서 소갈비살의 육향을 제대로 살렸어요. 남노의 두 번째 파인 다이닝 소갈비살 깻잎 말이입니다.일명 남슐랭 가이드 삼겹살, 돈가스, 횟집, 우동을 이은 마지막 5대장이 막창집입니다.윤남노 셰프가 들리기 전부터 원래 유명한 곳이었어요~10년 넘는 단골집또 방송을 보면서 휘둥그레한 신메뉴에 윤남노가 운영 중 식당이 어딘지도 알아보신 분들이 계셨을 텐데요, 윤남노 식당은 디핀옥수로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94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옥수역 7번 출구 바로 근처이며 예약은 캐치 테이블로 가능해요.가격은 소막창이 23,000원 돼지 막창이 15,000원 소갈비살인 18,000원 왕 돼지갈비가 16,000원입니다.그리소갈빗살도 먹는데요, 두툼하게 썬 소갈빗살엔 봄꽃처럼 화려하게 핀 마블링이 예술입니다.윤남노 특급 셀프 파인 다이닝이에요~ 혼밥을 하면서도 아주 야무지게도 잘 먹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미간에 주름이 잡힐 정도방송 말미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지난 회차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이에요. 이에 각종 검색어를 장악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맛깔라게 먹었길래 그런지 함께 방송분을 살펴보며 위치까지 알아볼게요..다음엔 아예 깻잎을 싼 채로 구워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맛이 두 배입니다. 플러스 살짝 소스까지 뿌려 고추를 올리면 깻잎 향을 입힌 막창 쌈이 완성됩니다.원래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먹기도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후배들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불사른 뒤 어디론가 들어가는 윤남노는 동네 맛집 5대장을 찾아갔는데요, 이곳은 그 누구를 데려와도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식당입니다.심지어 사장님은 흑백 요리사에 지원을 권유받을 정도로 유명한 사장님!저도 예약을 하려고 식당을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아쉽게도 5월까지 풀로 예약이 꽉찼고 6월은 아직 오픈전이네요. 티켓팅만큼 힘든 게 지핀 옥수 예약이라 조금 더 잠잠해지길 기다려야겠습니다.전참시 윤남노 막창집 어디? 중곡동 단골 식당 위치 정보들어오자마자 혼밥을 자연스럽게 시작하는데 첫 스타트는 가볍게 막창 2개로 시작합니다. 기름기를 쫙 빼고 긴 원통형 돼지 막창을 펼쳐서 판매하는 이곳 막창집은 무려 10년이 넘은 윤남노 셰프의 단골 막창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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