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벼재배면적조정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홍천군이 지역 특성 반영을 요구하는 등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벼재배면적조정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지난 2024년 기준 홍천지역 벼재배.
핵심요약 농식품부,재배면적전·평년 대비 10% 이상 증가계약재배전년대비 50% 확대…생육지원도 강화채소류 40% 할인지원 이달까지 계속…비축물량 공급 확대가락시장 출하될 저장 겨울배추는 19% 증가…도매가는 평년수준까지 하락"소매가격도 시차를 두고 점차.
올해 강릉시 감축목표는 지난해 벼재배면적2260ha의 10.
9%인 247㏊로 △자율감축 △전략.
친환경 쌀 생산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친환경 쌀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요량이 늘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군에서도재배면적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청 제공 최근 이상저온 현상으로 경남 배재배면적의 무려 75%에서 냉해 피해가 났다.
경상남도는 배꽃 냉해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하동군이 ‘2025년도 벼재배면적조정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동군 제공 벼재배면적조정제는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하동군은 '2025년도 쌀재배면적조정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형마트에 사과가 진열돼 있다.
올해 사과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사과 주산지인 경북지역의 산불 피해까지 겹치면서 사과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대안으로 충남형 농업직불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시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면적은 총 359ha로 시군별로는 진주 235ha, 하동 94ha, 산청 18ha, 함양 12ha로 도내 배재배면적475ha의 약 75%가 해당한다.
배꽃은 3월 말부터 4월 상순까지 잎이 나오고 개화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저온이 지속되면 꽃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