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 공간이 넉넉한 것은 당연하고 2열 공간 역

1열 공간이 넉넉한 것은 당연하고 2열 공간 역

oreo 0 04.24 02:09
1열 공간이 넉넉한 것은 당연하고 2열 공간 역시 상당히 넉넉하며 3열도 비교적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패밀리카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고 대형 SUV 많지만 가격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이만한 차량이 있을까 싶습니다.팰리세이드 캘리그라피 트림의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면 외관에 있어 범퍼 하단 및 도어 하단에 장착되는 가니쉬가 도색이 되어 있으며 이하 트림들은 하단이 무광으로 도색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랍니다.실내 내부 차이도 있지만 외관 하단이 무광 플라스틱 가니쉬가 장착되어 있느냐 도색이 되어 있느냐 역시 상당한 차이가 있어 많은 분들이 캘리그라피 트림을 선택하신답니다.대형 SUV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하였는데 그렇다고 마감재 및 실내 내부까지 저렴하지느 않으며 공조기 버튼 및 에어컨 송풍구를 보면 테두리에 크롬 처리가 되어있어 이 역시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인답니다.드라이브 모드 총 4가지를 지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드라이브 모드를 변경할 때마다 클러스터 화면 색상이 변하며 애니메이션 효과로 인해 상당히 예쁜 것을 볼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제가 크롬을 좋아해서인지 중간중간 크롬이 장착되어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이 저는 좋았습니다.한 가지 아쉬운 것은 스티어링 휠 역시 동일한 화이트 베이지색으로 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은데 요건 좀 아쉽습니다. 그러나 핸들의 경우 손이 많이 닿는 부위이니 때가 타기 쉬우니 어떻게 보면 검은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현대 펠리세이드 캘리그라피 트림 계기판의 경우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 기본 장착이 되어 있으며 방향지시등을 켜게 되면 클러스터에 후방의 화면을 보여주는데 실제 주행을 할 때는 사실 거의 안 보게 되지만 그래도 일반 아날로그 계기판 보다 더 예쁘니 나쁘지 않습니다.먼저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980mm 전고 1,750mm 전폭 1,975mm 축거(휠베이스) 2,900mm이며 대형 SUV 답게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며 외관 디자인은 굉장히 웅장한 것이 특징이며 실내 역시 상당히 넉넉하여 패밀리카로 사용을 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랍니다.디젤의 경우 2.2 싱글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 성능을 발휘하오니 가솔린 디젤 장단점을 잘 숙지하셔서 구매 결정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위에 보여드린 가격표는 3.8 가솔린 모델 기준이며 여기에 공통적으로 2.2 디젤 옵션을 선택할 경우 1,480,000원을 추가하여야 하며 4륜 구동 역시 옵션으로 2,300,000원을 추가하여야 한답니다.이제 현대 팰리세이드 외관을 얘기해보도록 할 텐데 외관을 얘기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웅장하다 이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답니다.특히 2020년에 출시된 팰리세이드 캘리그라피 모델이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오늘 보여드릴 차량 역시 캘리그라피 모델이며 2020년 12월에 출고되었으며 주행거리는 약 3천 KM 정도 주행한 아직도 새차라고 해도 무방하며 이 차량을 보여드리며 인기 비결 그리고 장단점을 꼽아보도록 하겠습니다.1열 공간이야 당연히 넉넉하지만 현대 펠리세이드 캘리그라피 2열 공간 역시 상당히 넉넉하며 지금 보시는 차량의 실내 내부 색상이 화이트 베이지로 되어있어 산뜻한 느낌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13년 초에 출시 예정이니 중간에 부분변경을 빼고는 거의 변화가 없으매도 아직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내년 초로 예정이 되어있지만 사정에 의해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현대 펠리세이드 처음 나왔을 때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여 엄청난 인기로 인해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에서 심지어 1년 가까이 걸릴 정도로 인기를 누린 것에 비하면 조금 식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이렇게나 인기가 있는 비결은 무엇보다 대형 SUV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 주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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