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MVP는 최성근이다.

리그 MVP는 최성근이다.

oreo 0 05.02 10:41
리그 MVP는 최성근이다. 하면서 최성근이 받을 거 같았다.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박형진은 좀 예상 외인데 땜빵용으로 들어간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제대로 정착한 건 물론 무려 2위 자리에 올랐다. MVP 면모를 보면 알겠지만 다들 한국축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다.다음으로는 포지션별 베스트 선수다.다음은 수비수다.공격의 핵이자 호주 특급인 타가트다. 리그에서는 부상 등을 이유로 김건희가 자주 출전했는데, 아챔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으로 대회 MVP까지 수상했다.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해외팀에서 써본 적은 없지만 유럽 리그에서도 어느 정도 통하지 않을까 싶다. 놀랍게도 바이아웃이 외국구단 3.25억 원인데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다....ㅎㅎ도움왕은 윤비트, 윤빛가람이다. 개인적으로 윤빛가람이 자신이 원하는 리옹으로 이적했다면 방황기 없이 한국 국대 미드필더의 한 축을 차지하지 않았을까 싶다. 최고의 테크니션 답게 도움왕에 올랐다. 참고로 FM에서 K리그는 생성이 기존 선수들보다 훨씬 좋아서... 기존 선수들이 빠르게 능력치 감소와 퇴물 취급을 받는다ㅠ키퍼는 단연 노동건... 김다솔은 거의 나오지도 않았다. FM 매 시리즈마다 능력치를 잘 받아서 K리그에서는 최정상급 골키퍼다. 조현우, 송범근, 강현무와 함께 키퍼 4대 천황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울산, 전북, 포항 그리고 수원으로 시작하면 키퍼 걱정은 없다.다음에는 두 번째 시즌 준비를 연재하기로 하겠다.득점왕은 전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인 한의권이다. 개인기록을 체크 안 하면서 하는 편이라 이놈이 득점왕에 오를 것이란 생각 자체를 안했다. 보면서 뭐지? 싶었다. 참고로 팀에 있으니까 쓰긴 쓰는데 크게 애정이 가지 않는 선수다...다음은 미드필더다.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박물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재 아파르트헤이트박물의 거주제한 등 분리 정책으로 탄압받던 흑인 사진(좌측)과 노예들의 비참한 삶을 보여주는 조각상(우측) [연합뉴스 자료사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과거 백인 정권이 자행한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범죄 사건에 대한 수사 지연 의혹을 조사할 사법 조사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진실화해위원회(TRC)가 검찰에 회부한 아파르트헤이트 시대 범죄에 대한 수사 또는 기소를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조사위원회 설립은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이후 정부가 당시 범죄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범죄 피해자 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합의한 논의의 결과다.라마포사 대통령은 "아파르트헤이트 범죄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지연시키거나 방해하는 데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은 이전 정부부터 있었다"며 "위원회를 통해 진실이 규명되고 문제가 종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남아공은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가 종식된 이후 백인 정권하에서 하에서 자행된 인권 침해를 밝히기 위해 TRC를 설립했다.TRC는 2003년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뒤 해체되면서 300여명의 기소 대상자를 검찰에 넘겼으나 상당수는 수사가 진전되지 않았다.이에 25명의 범죄 피해자 유족과 생존자들은 지난 1월 법원에 정부를 상대로 약 1억6천700만 랜드(약 128억원)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라마포사 대통령은 "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소송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면서도 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이에 범죄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인 인권재단은 조사위원회의 설립을 환영하면서도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판결을 연기하려는 대통령의 시도에는 반대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hyunmin623@yna.co.kr▶제보는 카톡 okj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