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5일 오전 울산시 남구 한 고물상에

(울산=연합뉴스) 5일 오전 울산시 남구 한 고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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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5일 오전 울산시 남구 한 고물상에 (울산=연합뉴스) 5일 오전 울산시 남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5.5.5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image@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공사 전경.(사진=가스공사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지난해 1조149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에도 4500억원 수준의 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간 순이익 예상치는 1조원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가스공사는 최근 가스요금 인상에도 가스 판매 요금보다 가스 원가가 비싼 탓에 미수금 규모가 불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도 미수금 회수는 더딜 수 있어 14조원대 미수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추정 기관 수 3곳 이상이 예상한 가스공사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5156억원, 영업이익 935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대비 2.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당기순이익은 451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10.84% 증가할 것으로 예상치가 나왔다.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안정화된데다 호주, 이라크, 미얀마, 모잠비크 등의 해외사업 실적 호조세가 실적 상승의 원동력이다. 증권가는 가스공사가 성수기로 분류되는 1분기에 4500억원 수준의 순이익을 올린 뒤 2~3분기 1500억원 수준을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4분기에는 계절적 수요가 오르면서 약 4000억원 수준의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봤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내 주택가에 가스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다. 2024.08.01. jhope@newsis.com 변수는 가스요금 인상과 미수금 회수 여부 등이다. 가스요금 인상의 경우 통상적으로 겨울을 앞둔 3분기에 많이 이뤄지는데 올해의 경우 6월 대선 이후 새로운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정권 초기에 요금 인상을 자재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6월에 대선이 종료되는 만큼 정치상황이 빠르게 안정 (울산=연합뉴스) 5일 오전 울산시 남구 한 고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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