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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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희교육부대변인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해당 부처.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교육부.

교과서 발행사들이 AI 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교육 자료가 된다면교육부에 대한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AI 교과서 발행사들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AI 교과서의 교과서 지위.

교육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자사고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 감독 권한을 보장하는 법령 개정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교육부는 지난 7일 입법 교육감의 자사고 수시 지정 취소 관련 조항을 삭제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가교육부주최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AI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는 교사들을 위해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차린 홍보 부스에서 시연해 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자사고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 감독 권한을 보장.

자사고 수시 지정 취소 관련 조항을 삭제한 데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의견을 달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법 개정 없이, 시행령에 있는 자사고 수시 지정 취소 요건만을 삭제해 교육청의 자사고에 대한 권리 권한 감독을 약화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