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을 시작으로 닷새동안 전국 일주한 뒤 18일 서울에 도착한다.

ⓒ 윤성효 전국 배달노동자(라이더)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 탄핵'과 '안전 배달'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장 구교현.

불법파견 의혹이 논란이 돼왔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선 지 석 달 만에 불법파견이 아니라고 결론냈습니다.

유족과 택배노동자들은 쿠팡에 면죄부를 줬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5월, 쿠팡 배송기사로 일.

[앵커] 궂은 날씨에는 일손이 더욱 바빠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하루의 대부분을 밖에서 일하다보니 한랭 질환에 걸릴 위험도 큽니다.

(금속노조 제공) 2025.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련)와 전국금속노동조합 조선.

투쟁은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산업재해(노동재해) 사건이다.

경기도 미금시(현 남양주시) 원진레이온 합성섬유 공장에서 일하던노동자들이 노후된 기계에서 유출된 이황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하거나 신체 마비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조선하청지회 제공 “조선업 호황이라는데 하청노동자들은 전혀 못 느끼겠어요.

불황기라고 임금 깎더니 호황에 접어들어도 전혀 임금은 전혀 오르지 않습니다.

현대제철 홈페이지 캡처 대법원에서 불법파견을 인정받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하청노동자들을 당진제철소로 발령낸 현대제철의 인사조치가 부당인사발령 판정을 받았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해 11월29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서브원 오창메가허브 앞에서 화물연대 청주지부 서브원분회 소속 화물노동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조건에 맞추지 않는다고 하루 아침에 나가라고 하다니요” 지난 27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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