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지 배부른 사람이 어딨냐'라며비웃던 사람도 있었지만, 타인의 성장에 배불러 하며 박수를 보낼 줄 아는 4천 명의 커뮤니티를 결국 만들어냈다.그놈의 신포도 마인드, 언더도그마를 자극해타인의 성장과 노력을 부정하고 다 부숴버리고 싶도록 분노를 키워 지지층을 모으는 게사회주의 선동가들의 오랜 방식이다.나는 그때도 사회주의 선동가(= 유튜브 판 김좌동) 들과 싸우고 있는 것이라 말했지만 공감을 얻지 못했다.내가 멤버십을 처음 만들 때 표방한 캐치프레이즈는 아래와 같다.우리 시기심 말고 '건강한 경쟁심'을 가지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만취 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 차를 몰고 도주한 후 아파트 쓰레기통 안으로 숨었다가 결국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양주시의 도로에서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차량을 막고 하차를 요구하자 운전자 A 씨는 차를 몰고 도주하기 사직했다고 한다. 과속하며 주행하던 A 씨의 차량은 양주시의 한 아파트 차단기를 부수고 들어가 주차된 차들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췄다. 차를 버리고 도주한 A 씨는 아파트 지하에 있는 설비실에 들어가 대형 쓰레기통 안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결국 적발됐다. A 씨는 면허 없이 차를 몰았으며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아닌 다른 가족의 신분을 제시해 거짓 인적 사항을 제시한 혐의로도 입건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