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도 억울할 수 있는 것이송구를 받는 위치가 주자인 이호준과 겹쳐홈으로 들어올 때 포수 김기연 선수와부상 위험이 큰 상황이기 때문이죠!약 3분 정도 항의를 한 이승엽 감독은포수는 주자가 아닌 공을 바라보고 있어따라서 2루 주자였던 이호준 선수가롯데 공격이 펼쳐지고 있었죠~하지만 송구가 3루쪽으로 치우치면서세이프로 번복이 되었습니다~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습니다~주자 이호준의 주로를 막고 블로킹을 해심판이 주자 아웃을 선언하게 되면서이번 경우에는 포수 김기연 선수가투수는 이영하 선수였는데요!포수 김기연 선수도 기존의 홈보다는심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죠~이 부분이 왜 홈 충돌 방지 위반이냐고이번 2025 시즌에도 첫 퇴장을 당하면서막았다는 항의를 한 김태형 감독인데요~롯데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 결과서로 홈 베이스를 차지하면 안 됩니다~위반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롯데와 두산이 만나게 되었는데요~이승엽 감독은 이번 경기 심판진들에게의도치 않게 송구가 3루 쪽으로 치우쳐팀 간 시즌 3차전 경기를 치르는 중에큰 액션을 보여주며 심판진들을 향해자동으로 퇴장을 당하게 됩니다!6-6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에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을 찾아 회관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주 '노동'을 키워드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번 주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안동에서 표심몰이를 시작했다. '한덕수 차출론' 급부상으로 흔들리는 보수층 유권자들의 표심을 되돌리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김문수 전 장관은 14일 안동시 목성동 경북유교문화회관에 위치한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을 방문해 유림(儒林)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목성동 주교좌성당에서 진행된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 장례 미사에 참석해 천주교 관계자들에게 깊은 추모의 뜻을 전했다. 두봉 주교는 6·25 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70년 넘게 사목 활동을 한 프랑스 출신의 주교로, 지난 10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선종했다.김 전 장관은 "두봉 주교와는 예전에 사회운동 과정에서 여러 차례 함께한 인연이 있다"며 "특히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깊었던 주교는 그들(한센병 환자)의 삶 속에서도 함께 했던 기억이 있다"고 두봉 주교와의 인연을 강조했다.이후에는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 숲'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참배하고 SNS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그는 "박 전 대통령은 이 땅에서 5000년의 가난을 몰아내고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룩했다"며 "지금 우리가 처한 글로벌 통상전쟁, 경제위기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새롭게 앞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덧붙였다.안동시 남후면 남후농공단지도 방문했다. 남후농공단지는 최근 경북 일대에서 확산한 화마로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지난 달에 이어 이날 재방문했다. 산불피해 복구 현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장관은 고용노동부 장관직을 내려놓기 전인 지난달 28일 남후농공단지를 직접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지난 9일 대선 출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