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

법조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

oreo 0 04.19 03:14
법조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 대한출생신고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는두 사람이 혼인 신고를 했는지의 여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법조계 관계자들은 "김민희와 홍상수가 법적으로 혼인하지 않은 상황이므로김민희가 먼저 단독으로 출생신고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해외 한정 당당한 모습두 사람은세상의 멸시와 비난을 뒤로한 채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홍상수는 김민희와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위해이혼 소송까지 했지만 당연히 패소하고 말았죠.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출생신고 자체는 가능, 어디에 올릴지는 미지수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영화에서감독과 뮤즈로서 환상의 케미를 보였습니다.문제는 홍상수 감독이 여전히 법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김민희 사이에서 출산한 아들의 호적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불륜에 이어 아이까지 생긴 두 사람을 보며 사람들은여전히 비난과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이혼 조정과 관련한 서류들을 일절 받지 않고끝까지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는 중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결국 아들을 얻었습니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세기의 커플'은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었는데요.아이 출산 후 경기도 하남에서 산후조리하고 있다.홍상수가 아직 법적으로 혼인 상태이기 때문에 큰 무리수는 두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생활 근거지가 한국이기 때문에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겠죠.3. 해외 한정 당당한 모습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온 것도 모자라 아이까지 출산한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은'이곳이 할리우드냐'는 세간의 시선과 비난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데요.2017년 '본업 천재'인 홍상수 감독의 매력에 사로잡힌 배우 김민희는무려 22살의 나이 차와 기혼자는 핸디캡을 모두 극복하고 홍 감독과 연애를 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6. 누구의 호적에 오를까?김민희의 임신 소식은 지난 1월 처음 알려졌다는데요. 당시 김민희는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으며올해 봄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7.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고 가족관계등록부 제도가 도입되면서미혼인 여성도 자녀를 단독으로 출생신고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김민희의 경우도 이에 따라 출생신고가 가능합니다.정답 없다고 하지만 누군가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아들 호적 처리 방법국내에선 두문불출, 해외 행사는 당당하게 참석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을 인정한 후국내에선 가급적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지만해외 영화제에는 동반 참석하는 등해외 한정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불륜 관계와 단순한 연애 그리고 동거를 넘어 두 사람이아이를 출산했다는 것은 호적상의 처리 문제와 재산 및 상속에도 관련이 되어 있어 문제가 훨씬 복잡해지게 됩니다.하지만 이 경우 아이는어머니인 가족관계등록부에만 기록됩니다. 두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두 가지의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9년째 불륜 관계 중누구의 호적에 오를까?5. 아들 호적 처리 방법현재 홍상수 감독은혼인을 지속한 상태로 김민희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랑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판단하기에 따라둘은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로 볼 수도 있는데요.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분에 초청받았던 홍 감독은김민희와의 투 샷이 기대되었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되었습니다.1. 홍상수 김민희 '득남'4. 결국 아이까지 출산홍상수 감독의 호적상 아들을혼외자로 등록하거나김민희 호적에 단독으로 올리는 방법중 하나를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이후 베를린 국제 영화제 참석차 2월 인천국제공항에서만삭인 김민희가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새로 태어난 생명에 대해선 환영해 줘야 맞지만 이아이를 어떻게 봐야 할지 그리고 두 사람을 어떻게 봐야 할지는 생각이 많이 다를 것같습니다. 저마다 생활 방식이 다르고 사랑에는 정답이 없지만다른 사람에게 피해까지 주면서 하는 사랑이 과연 옳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매번 파격적인 선택, 김민희에게 올라갈 확률 높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것은 두 사람이'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있으며기존의 사회 질서에 전면으로 맞서는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다수의 매체에 따르면김민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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