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음성지원과 모션감지 등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방에서 잠을 자더라도 마음이 놓이더라고요엄마가 옆에 있을 때와 밖에서 일을 보고 있을 때는어둠 속에서도 850mm 적외선을 통해왜 진작 알지 못했나 싶을 정도로최대 3대까지 추가할 수 있어요쌍둥이가 있어도 누가 누구인지 알아볼 정도로콘센트에 연결해 어플을 이용하면큰아들이 학원 가면 혼자서 있을CCTV 설치 이렇게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니CCTV 홈 보안 카메라를 통해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한곳만 집중해서 관찰하는 게 아니라천장에 거꾸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으로상하 114도 좌우 360도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아이들이 잘 있는지 바깥일도 제대로 보지 못해홈 보안 카메라 티피링크 Tapo C200 구성품을 보면외출하다 보면 욘석들 뭐 하고 있나 궁금한데가정에서나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 CCTV 고민하셨다면낮 시간 거실의 모습을 캡처한 원본인데휴대폰 통신사로 알아보며필로티 2층으로 이사 오면서 수도 없이 CCTV를 고민했지만약 20일간 연속으로 비디오 녹화가 저장되며어플 처음 실행하자마자 놀라웠던 건형아 학원 간 사이에 집에 혼자 남아천장에 거꾸로 설치하거나 제품을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김경호 앵커>최근 발생한 역대급 산불에서 '임도'의 역할이 재조명 됐습니다.산불 진화와 숲 관리를 위해 산에 낸 길을 '임도'라고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산림청에서 이번에 임도 설계기준을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성진 과장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이성진 / 산림청 목재산업과 과장)김경호 앵커>일반 국민들은 '임도'가 생소할 수 있습니다.우선, 임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김현지 앵커>최근 산불 대응 과정에서 임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요.산불 진화에 있어 임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나요?김경호 앵커>임도의 유무에 따라 산불 진화 속도에 차이가 있었다고 하셨는데요.이번 경남 산불에서도 그런 차이가 뚜렷했다고요?김현지 앵커>지금 산림청 영상을 보면 2023년 산불이 났던 경남 합천의 임도 모습이 보입니다.진화차량 이동이 수월해 보이는데요.당시, 임도 덕분에 진화 속도가 빨라졌다고요?김경호 앵커>임도 설계기준을 강화했다고 하는데요.어떤 점에서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김현지 앵커>높은 비탈길에 임도를 낼 때는 위험할 텐데요.지반이 약한 구간 역시 마찬가지구요.이에 대해서도 기준이 새로 생겼다고요?김경호 앵커>임도 내 배수구·교량 등 구조물 설계 기준도 강화됐다고 하는데요.이런 기준 강화가 왜 중요한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설명해주시죠.김현지 앵커>최근 집중호우처럼 기후변화가 잦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임도 설계 기준도 마련됐다고 하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김경호 앵커>임도 설치가 적절한지 판단하는 기준에 '재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추가됐다고 하는데요.추가된 배경은 무엇인가요?김현지 앵커>임도가 산불 진화뿐 아니라 산불 확산방지 기능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확산을 막나요?김경호 앵커>임도 설치과정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나요?김현지 앵커>또한, 임도는 산불뿐 아니라 산림복지나 생태관광 같은 공익 기능에도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나요?김경호 앵커>산림 재난 대응을 위한 산림청의 많은 과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죠.김경호 앵커>지금까지 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성진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