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워너 브롱크호스트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의 마지막 전시얼마나 많은 사람의 수고와 생각들이 필요할까~~ 당연히 잘 아는 아티스트의 전시도 좋지만3.FORBIDDEN GRASS저는 서촌그라운드 시소 이렇게 전시 다 보고서촌 그라운드시소의 전시 공간을 저처럼 조금이라도 애정하셨던 분들이라면 마지막 전시를 꼭 보고오시길 바래요 :)멀리서 보고~ 가까이서보고~"우리는 모두 거대한 여정 속에서 각자의 작은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작품을여기선 도저히 내 속도로 전시관람이 어려웠음난 서촌 그라운드 시소의 맨 윗층의 빛이랑 구도?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너어어어무 마음에 든다.두번 감상하는 재미가 있어요!이 그림도 너무 예쁘다.4.WET 컬렉션이때 외국인 관람객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사진을 너무 진심으로 찍고계셔서...뭔가 그의 작업실 한 켠을 훔쳐 보는 기분?ㅋㅋ여기와서 알았네 ㅜㅜ 흑흑 그래도 서촌에서 대림미술관 다음으로 자주 갔던 곳이었는데섹션 3은 그린 / 섹션 4는 블루 좋아하는 색감의 작품을 원없이 보고온 기분이상, 워너 브롱크호스트 전시 서촌 그라운드시소 후기를 마칩니다.사진 너무 많이 올리면 재미없으니까(?) 최대한 추리고 추리는중ㅎ이번 전시는 9월 14일(일)까지 하는 전시니, 참고하고 관람하시길..나머지는 다 펜션이나 호텔 수영장...그것도 한두번?ㅋㅋ확실히 원화가 물감의 질감이 그대로 보여지기때문에 훨씬 더 입체적이예요.물감의 질감만으로 경주로와 잔디를 표현하다뉘...수영장처럼 꾸며둔 게 재미나지요?그래서 일까.. 유독 큰 캔버스의 작품들이 많음대림미술관도 예쁘지만 그라운드 시소도 예쁜데.. 여긴 이 전시 이후 어떤 건물이 될까 ㅜㅜ..고요와 평화가 주는 위안을 재발견해보라는데..임시 휴관일이 있을경우 SNS에 공지하고 있으니, 그라운드시소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참.. 이런 작가를 발견해서 전시를 기획하고 하나의 전시가 만들어지기까지1. THE LAB / THE STROKES색감을 진짜 잘 쓴다고 느낀 작품인당 1개씩만 가능쓰!나는 제대로 수영이란걸 해본게 초등학교때가 마지막인 것 같고거울셀카 놓치지 않을꼬예요멋진 아빠이자 작가신듯 :)그의 작품은 바탕칠하는 것만도 물감몇통을 들이 부을 것 같은데ㅎㅎ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는 워너 브롱크호스트물감을 이정도로 두껍게 표현하려면..스포츠경기나 차나.. 내향보다는 외향적이실 것 같은데 그래서 작가님 MBTI가 어떻게 되시져....?그래서 전시를 좋아하나보다.서촌 그라운드시소의 2025년 첫 전시이자 마지막 전시.바다를 보는 건 좋아하지만 수영은 무서워용...안녕하세요~ 오늘은 워너 브롱크호스트 : 온세상이 캔버스 전시 보고온 후기 남겨보겠습니다.내가 전시를 볼때 작품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간이 가져다 주는 느낌/분위기도 모두 좋아해서ㅋㅋㅋㅋ제가 이 전시가 좋았던 이유 중 하나인데요.워너 브롱크호스트가 1년에 소비하는 물감만해도 어마어마할 것 같음요 섹션의 작품들은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고하는데 5월에 사이트 런칭예정이래요.내려가는 계단에도 작품 한 두 점 해둔게 왤케 좋죠ㅎㅎ서핑이나 항해같은 스포츠, 물과 관련된 모험을 담아낸 섹션입니다.THE LAB - 그의 작업실을 연상케하는 작품들물감의 질감이 주는 느낌이 묵직~하기도 한데 경계를 더 넓혀주는 느낌도 있어서 좋네이 전시를 끝으로 마무리한다니 아쉽습니다..마지막으로 붓을 잡아본게 언제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