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아침 최저 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평년(최저 -8~2도, 최고 3~10도)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온이 낮아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 빙판길이.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경북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10도내외로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6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으며, 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1도 ▲춘천.
영하10도내외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25일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내륙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8.
낮 최고기온은 부산10도, 울산 9도, 경남 8∼1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부산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하10도넘는 추운 날씨에 마스크에 고드름이 맺힐 정도였는데, 끝이 보이지 않은 행렬과 사람들의 응원속에 우리 농민들도 외롭지 않은 밤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농민들만 있던 당시에는 경찰의 위협적인 엄포가 계속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트랙터를 지금 치우지 않으면, 대형.
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서울 영하 4.
3도, 대전과 안동 영하 4도, 전주 영하 2.
크리스마스인 내일 아침에도 내륙에서는 영하10도안팎의 추위가 나타나겠고,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뚜렷한 눈비 소식 없이.
[사진=연합]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10도내외로 낮아져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24일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10도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낮 동안에도 평년 수준을 다소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3도, 전주 6도, 대구는 8도가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까지는 곳곳에서.
성탄절인 25일은 아침 기온이-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10도내외를 기록하겠다.
24일 발효된 한파특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상 2도 사이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1도에서10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