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제주항공참사 희생자들을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제주항공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29일 하하는 자신의 SNS에 "정말 너무 힘든 날이다.
희생자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9일 오전 9시 3분제주항공.
가수 임영웅이 공연 중제주항공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임영웅은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리사이틀' 3회차 공연에서 오프닝 곡을 마친 뒤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 앞에 인사 드리게 됐다"며 "비행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을.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소방대원들이 전날 발생한제주항공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제주항공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179명 모두 수습됐지만 일부 시신의 경우 사고 여파로 신원 확인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30일 현장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당초 구조됐던 승무원 2명을 제외한 승객 179명 전원을 수습해 밤새 신원확인 절차를.
한편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제주항공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수색 초기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제주항공여객기 참사의 희생자 대다수가 광주·전남 지역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숨진제주항공7C2216편의 승객 175명을 거주지 기준으로 분류하면 광주 81명, 전남 76명, 전북 6명, 경기 4명, 서울 3명, 제주 2명, 경남·충남·태국 각.
제주항공사고 동일 기종, 랜딩기어 이상으로 김포공항 회항.
애경그룹 공개사과문 발표 "고인·유가족·국민께 사죄"제주항공을 자회사로 보유한 애경그룹이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제주항공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이날 공개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께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와 조의의.
사진=이수진 씨 채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제주항공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0일 “바로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방콕에서 비행기로 돌아왔는데 얼마나 두려웠을지.
가족분들의 슬픔과 고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라고 전했다.
참사 하루 만에제주항공동일 기종서 또 랜딩기어 이상에 회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