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엠티에스 “유엔젤 지분 9.
8% 확보” 공식 발표 추가 지분 매수 계획… “경영 참여 의지 있다” “의결권 합치자는 제안받아… 다각도로 검토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유엔젤의 2대주주인 더원엠티에스가 최대주주 및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된 현 경영진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성통상은 지난 7월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해 최대주주 가나안과특수관계인이 보유한 77.
98%를 제외한 잔여지분 22%에 대해 공개매수에 나섰지만 목표치를 채우지 못헸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규정에 따르면 최대주주 등은 자진 상장폐지 신청 시점에 9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그의 부친인 김 회장은 삼양사·삼남석유화학·삼양패키징·삼양이노켐 등을 자회사로 둔 삼양홀딩스 지분 41.
93%(특수관계인포함)를 보유 중이다.
삼양그룹 4세 중 경영 전면에 나선 것은 김 사장뿐이다.
그는 삼양그룹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지분 2.
김 사장은 원칙을 중시하고 엄격한.
㈜사우스케이프는 2023년 3월 패션 사업 부문을 134억 원에 양도하면서 인수 법인과의 관계를 '최대주주의특수관계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회사의 이사진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아내인 문미숙 감사와 자녀 정형진, 정수진씨 등이 모두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사우스케이프㈜의 대표에.
최대주주 가나안과 염태순을 포함한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을 합치면 77.
98%(1억1206만4180주)에 달했다.
이에 신성통상 쪽은 3164만4210주만 확보하면 지분 100%를 확보할 수 있었다.
신성통상 쪽은 "최대주주 및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신성통상 발행 주식 전부에 대해 공개매수 응모율에.
정규동 등 최대주주 및특수관계인13인이 48.
48%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정규동의 처남인 김진오씨(0.
44%) 외의특수관계인은 모두 회사 임원이다.
5% 이상 보유 주주로는 김재성 전무이사(7.
64%)와 이상배 전무이사(7.
가온칩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일본법인(GAONCHIPS JAPAN Co.
삼성전자(1710억원)를 비롯해 삼성생명(328억원), 삼성전기(233억원) 등특수관계인으로 있는 계열사가 출자하며 구원투수로 나섰다.
적자 터널의 초반 지점인 2016년에도 같은 방식의 유증으로 1조1410억원을 조달했다.
2016년은 극심한 불황으로 전 세계 조선사들이 수주난을 겪었던 해다.
회사는 우선 유증으로 조달하는 46억원으로 단기차입금을 상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대주주인 에이치투파트너스 및특수관계인은 유상증자의 구주주 청약시 배정분에 대해 약 50% 청약할 예정이다.
향후 유증 청약 시 최대주주 및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24.
상황이었다”면서 “특수관계인(이우영·이원준)이 책임경영 의지로 대출을 받아 투자했다”며 2세들의 투자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2013년 2세 이우성이 OCI가 내놓은 이테크건설 지분 5.
14%를 매입했을 때도, 매입 자금을 대출로 마련했다고 답했다.
2008년 상업가동 시작과 동시에 순이익, 배당으로.
산업은행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지분을 대거 보유하면서 조원태 회장 측이 승기를 잡을 수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산업은행 없이 조 회장이 완벽하게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조원태 회장 및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18%, 호반건설이 약 17%를 보유한 대주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