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제주항공여객기 사고현장 찾은 유족들.
30일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와 세월호·대구지하철화재·씨랜드청소년수련원화재 등.
179명이 사망한제주항공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무안국제공항에서 가까운 전남대병원의 응급의학과 의사가 "단 한 명도 이송 오지 못했다"며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30일 조용수 전남대 응급의학과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청 즉시 DMAT(재난의료지원팀)가 출동하고 속속 응급실로 모여 중환을 받을.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제주항공여객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인과 그의 가족을 추모했다.
30일 김병현은 SNS에 "누군가의 엄마 아빠 누군가의 아들 딸 누군가의 형 동생 누나 오빠.
유가족 여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병현은 "미국에 있으면서 SNS로.
30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제주항공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30일 오후 오산시청에 마련된제주항공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국화를 놓으며 조문하고 있다.
30일 오후 오산시청에 마련된제주항공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희생자 친구들이 조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30일 오후 오산시청에 마련된제주항공여객기 참사.
보건복지부는제주항공여객기 사고대응을 위해 '통합심리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유가족 심리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및 국가트라우마센터, 권역별트라우마센터,제주항공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SNS에 대구 지점 불매 운동까지.
공차 공식 사과에도 일파만파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공차의 점주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제주항공참사를 언급하며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비행기) 추락할 일 생기면 결근 안 생기게 메시지 보내라"고 발언한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지만 비상식적인 발언에.
30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제주항공여객기 사고 유가족협의회 박한신 대표가 유가족성명서를 읽고 있다.
랜딩 기어는 수동 개방 장치의 덮개가 열려 있어도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블라인드 게시판에는 오늘 회항이 이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제주항공은, 정비팀에 확인 결과 수동 랜딩기어 덮개는 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제주항공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이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항공편을 예약한 국민을 중심으로 불안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관련기사 3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항공편 취소를 고민할지 고민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일부 여행사에는 예약 취소를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