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민주주의를 2030 세대가 담대하게 이어주었고, 광장의 새 주인으로 우뚝 섰습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뜨거운 용기로 맞선 우리 시민들의 모습에 전 세계가 감동했습니다.
폭력은민주주의를 이기지 못합니다.
제주도정은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제주도민과 함께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께는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생존자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제주도정은 도민과 관광객이.
우 의장은 이날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치열한 과정의 한가운데 있다"며 "역사의 굴곡마다 간절한.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절차 등도 차질 없이 진행해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우 의장은 "국회는 탄핵 심판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저력이 발휘된 덕이다.
계엄과 탄핵의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깨달았는지,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살펴본다.
'2025년 회복의 시간'은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가적 위기 속에 2025년 새 날을 맞았다.
지난해 우리는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를 겪으면서 헌법의 가치와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모든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충남교육도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지난 일 년은 우리의 삶에 비상계엄 선포라는 충격과 성숙한 자유민주주의의 희망을 목격했습니다.
탄핵 정국에서도 질서 정연한 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주었고 대다수 국민들은 침착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우리 임실군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2025.
지금 우리는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치열한 과정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광복(光復) 8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어야 하고, 민생과 민주는 하나입니다.
국회가 앞장서 실천할 것입니다.
당면해서 국회는 비상계엄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는 이 혼란을 하루빨리 극복하고민주주의와 헌정질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업의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많은 성과를 이뤄내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노력에 발맞춰 우리 군의회도 지역.
현재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단연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의 뿌리가 튼튼한 덕분에 우리는 어려운 시국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에 진안군도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의 자세로 2025년 군정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무주군의회는 계엄 사태를 계기로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새기기도 했습니다.
7명의 무주군의회 의원들은 민의를 받들고 실현하는 기관으로서 무주군의회가 제 역할 하려면 주민과의 소통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민주적 가치를 중시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 행복 실현의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