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영된 MBC '오늘N'의 '좋지아니한가'에서는 제작진이 경북 포항에 사는 남성 노인의 일상을 소개했는데, 고령 출연자가 자신이 직접 집 3채를.
2일까지 "'좋지아니한가'PD의 언행이 너무나 불편하다.
출연하신 어르신을 무안하게 하는데 보는 내내 불쾌했다", "하나도 재미있지 않고 출연자도.
지난 1일 MBC 일일 교양 '오늘N' 좋지아니한가(家) 코너에서 산골로 귀촌한 노인 출연자의 에피소드를 꾸민 가운데, 담당 PD의 무례한 태도로 논란이 일었다.
노인 출연자는 촬영을 위해 방문한 제작진에게 직접 재배한 느타리버섯을 챙겨주겠다고 했는데, PD는 "서울 마트에도 있는 것"이라고 답해 그의 성의를.
지난 1월 1일 ‘오늘N’의 ‘좋지아니한가’ 코너에서 산골로 귀촌한 할아버님의 일상을 방송했다.
방송 후 이 코너를 제작한 담당 PD의 언행 일부가 부적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N’ 제작진은 이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출연자분께 바로 연락해 사과드렸으며 해당.
결국 ‘오늘 N’ 측은 VOD 서비스를 중단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1일 ‘오늘 N’ 좋지아니한가코너에서 산골로 귀촌한 할아버님의 일상을 방송했다.
방송 후 이 코너를 제작한 담당 PD의 언행 일부가 부적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라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인지했다고 알렸다.
지난 2일 '오늘N'(생방송 오늘 저녁)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일 '오늘N' 좋지아니한가코너에서 산골로 귀촌한 할아버님의 일상을 방송했다.
방송 이후 코너를 제작한 담당 PD의 언행 일부가 부적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라며 "이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출연자분께 바로 연락해.
'오늘N' 속 '좋지아니한가'코너는 '오지 산골에 나만의 왕국을 만든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9년 전 귀촌한 주인공의 일상을 담았는데, 제작진이.
제작진은 3일 "'좋지아니한가'코너에서 산골로 귀촌한 할아버님의 일상을 방송했다.
방송 후 이 코너를 제작한 담당 PD의 언행 일부가 부적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문제가 된 것은 1일 '오늘N' 방송 중 '좋지아니한가(家)' 코너였다.
방송에서 PD는 출연자에게 무례한 언행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제작진은 사과문 게재와 함께 VOD를 삭제했다.
다만 이후 전파를 탄 2일 방송에서는 이에 관한 언급이나 사과가 없었다.
논란이 된 방송은 전날 공개된 ‘오늘N’ 속 ‘좋지아니한가(家)’ 코너다.
방송에서는 경북 포항 산골 마을로 귀촌한 손 모 씨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PD는 버섯을 챙겨주려는 손 씨에게 “서울 마트에 다 있다”라거나, 황토방이 좋다는 취지의 말에 “저는 아직 황토방이 좋은 나이는 아니다”라고.
2일 오후 방송된 MBC '오늘N' 2408회에서는 전날 불거진 '좋지아니한가'코너 담당 PD의 태도 논란에 대해 아무 언급없이 방송을 마무리했다.
앞서 전날 방송에서는 오지 산골에 집을 3채나 지은 할아버지 주인공의 일상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도시피디'라고 불리는 한 남성 PD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오늘N' 2408회에서는 전날 불거진 '좋지아니한가'코너 담당 PD의 태도 논란과 관련해 별도의 언급 없이 방송이 마무리됐다.
앞서 하루 전인 지난 1일 저녁 방송된 '오늘N' 2407회에서는 코너 '좋지 아니한가(家)'에서는 경북 포항에서 직접 황토방을 짓고 살아가는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