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첫날,순천만국가정원은 약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웰니스정원도시라는 브랜드를 확립하고 작년 4월 재개장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순천만국가정원이 2025년 올해에도.
오늘(31일) 공식 폐막했다.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순천 도심 등에서 펼쳐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최근 약 반년 간 980만명이 찾아, 국민 6명 가운데 1명꼴로 박람회장을 즐겼다.
노관규 순천시장이정원박람회폐막.
후원회는 '2030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인박람회로 역사를 새롭게 쓴것으로 보고있으며, 외부에서도 조직위, 순천시민, 기업과 후원회 등이 합심해 큰 행사를 치러낸 모범사례로 보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애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인터뷰 : 염만호ㆍ염윤석 / 관람객- "2013년에 아이들 데리고 왔다가 10년 만에 다시 와봤는데 그전과 많이 변한 것 같아서 참 좋았고 좋은 추억을 가족들과 이렇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사전오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목표 관람객 800만명 달성을 기념해 7일 오후 박람회장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사진 맨 왼쪽)과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맨 오른쪽)이 지난 22일 900만 번째 관람객인 방경화씨 가족을 축하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방 씨는 남편과 함께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순천정원박람회는 214일이라는 긴 여정을 마치고 10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29일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관계자들이 관람객 7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추석 연휴 기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1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순천시는 애초 목표인 누적.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누적관람객이 개장 149일 째인 지난 27일 6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노관규박람회조직위 이사장(순천시장,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과 정병회 순천시의회의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이날 600만 번째 입장객인 폴 안도노브 씨와 아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폐막을 축하하는 폭죽이 31일 오후 순천 오천그린광장 상공에 솟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