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조합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할공공.
사업에 따른공공기여는 임의조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6일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시 사업시행자가 제공하는공공기여금을 축소할 수 없게 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공고한 '공공기여금산정 및 운영 가이드.
공사비 인상 등으로 재건축 수익이 줄더라도공공기여를 줄일 수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 것이다.
재건축 수익이 줄더라도공공기여 조정 불가능 라고 보도했습니다.
[국토부 설명] □ 국토교통부가 지난 1.
15일 공고한 「공공기여금산정 및 운영 가이드라인」과 관련하여 일부 보도 내용에 오해가 있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① 현행 도시계획 체계상공공.
당시 약속한 추가공공기여, 장수명 주택 인증 등은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우려로 이어질 수 있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공공기여금산정 및 운영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업계획이 변경되더라도 처음 결정된공공기여를 줄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주시와 자광은 조만간공공기여금과 지역 환원책 등이 담긴 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책정된 7000억원 가운데 국비 60%를 제외한 나머지 40%는 광천권 전방·일신방직 재개발 사업 및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에 따른공공기여금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우 광주신세계가 확장되면 B/C(비용대비 편익)가 0.
6925억원(국비 60%·시비 40%)으로 광주시는 시비 부담액 2770억원 상당을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예정인 방직공장터 개발공공기여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교통공사 대강당에서 ‘광주 도시철도망.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앞두고, 전주시와 사업자인 자광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용도 변경의 대가로 전주시가 기부채납 받을공공기여금은 토지가치상승분의 100%에 해당하는 2,528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1100억 원은 각종공공시설을 설치하고.
12조 원 규모로 조성될 미래도시펀드 추진과공공기여금자산 유동화를 통한 기반시설 설치 조기화 등이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후계획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