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오는 일상 속 숨은 영웅들.
화재진압과 재난·재해 발생 시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은 그 역할에 따라화재진압대원, 구조대원, 구급대원으로 나뉜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 활약상을 ‘소방인(人)’을 통해 재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이하훈 전북.
성남시, 분당 복합상가건물화재진압소방대원들 격려 [성남시 제공.
관리사무소와 통합 대응훈련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대형화재에 대비한 현장 지휘관 전문성 및 현장대원화재진압능력 강화에도 전력한다.
이를 위해 대형 재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훈련을 확대하고 전문강사를 통해.
수 없었다" ━ 밀양 세종병원화재는 비교적 빠른 대응이 이뤄졌지만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밀양 세종병원에서화재를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모습.
/사진=뉴시스(사진공동취재)화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쯤 세종병원 1층 응급실 부근 시작됐다.
불은 시장 내부에 사람이 없는 새벽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르면 서산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 박진식(사진) 소방사는 비번이었던 지난 22일 당진의 한 수영장을 찾았다.
2022년 5월화재진압대원으로 임용돼 구급차량을 운전 중인 박 소방사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따기 위해 수영장을 다니고 있었다.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두 소방대원이 있다.
아중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이재봉(34) 소방교와 금암119안전센터 소속의화재진압대원김재원(34·여) 소방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 소방대원들은 소속도, 성별도 다르지만 이들은 형부와 처제 관계로 이어진.
소방대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소방활동의 보조업무(화재진압, 구조)를 수행했으며 지역축제 행사지원 및 산불 감시 경계근무.
개최 예정인 ‘의령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 김진철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환수 서장은 “김진철대원의.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재진압중인 소방관 [전북소방본부 제공.
남항 인근 해상에서도 250t급 대형 바지선에서 불이 났다가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
금속 보호판 안에 있어화재발생시 직접 주수가 곤란해진압에 장시간 소요 및 많은 수원이 필요하다.
▲일산소방서대원들이 전기차화재진압장비(관통형방사장치)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소방서 ▲일산소방서대원들이 전기차화재진압장비(관통형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