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에게 본인 부담 진료비를
가산제’ 적용을 받게 돼, 연휴기간 모든 의료기관이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환자에게 본인 부담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는 의료현장 혼란을 우려해임시공휴일인 27일 요양기관에 예약한 환자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평일 본인 진료비를 부담하도록 예외를 뒀습니다.
임시 공휴일이자 연휴 세째날인 27일 밤 광주광역시와 목포시 등 전남 서남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차량으로 이동하는 귀성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광주와 목포 등 전남 서남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또,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전남 화순·담양·곡성.
/경남소방본부/ 불은 2층 규모 공장 1동(3994.
15㎡), 냉장고 플라스틱 부품, 기계 설비 등을 태워 11억4000여만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설 연휴임시공휴일인 이날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이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설 명절 연휴가 부쩍 길어졌습니다.
여기에 도심 속 태화강역이 전국 각지를 연결하게 되면서 귀성길이 한결 여유로워졌는데요.
[리포트]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도 안되는 거, 상인들도 휴식할래 하고 말지.
" 27일임시공휴일과 관련해 서울 내 소상공인들이 언급한 내용이다.
휴일이 길어지니 매출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과 그렇지 않다는 반응이 나뉘었다.
차라리 오는 31일 휴일이 더 좋았을 수 있다는 반응도 들을 수 있었다.
22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입구의 모습.
(브릿지:임시공휴일인 오늘 이곳 야영장의 캠핑 사이트 57곳 중 52곳이 이용객들로 채워졌습니다.
) 할아버지와 딸, 손주들까지 3대가 함께 2박3일 추억 쌓기에 나선 가족.
군만두와 어묵탕 등 익숙한 음식도 도란도란 텐트 안에서 만큼은 최고의 별미가 부럽지 않습니다.
(인터뷰)김성수·김현경·김소미/울산 북구.
TJB 8시 뉴스 시작합니다임시공휴일이자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궃은 날씨 속에서도 역과 터미널엔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그리고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는 오전부터 많은 눈이 쏟아진 가운데, 밤부터 또다시 강한 눈발과 함께 영하권의 날씨가 예고돼 고향길 가시는데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김철진.
임시공휴일이자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27일) 본격적인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7일) 저녁 6시 기준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 4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5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밤사이 귀성길 정체는 대부분 해소되겠지만.
기상청은 28일까지 내륙과 산지에 총 10∼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눈이.
한편, 정부는 27일임시공휴일지정, 자치단체는는 전통시장과 전통상권 장보기 운동을 펼치며, 골목경제 살리기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계엄과 탄핵, 전쟁이라는 국내외발 악재로 인한 경제 위기가 지속되면서 경기 부양과 소비 촉진을 위한 자치단체들의 힘겨운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