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료제‘키선라’를 비롯해 50년만의 새로운 조현병 치료제 ‘코벤피’, 세계 최초 MASH(대사이상성 지방간염) 치료제 ‘레즈디프라’.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FDA 허가 신약 중 주목할 만한 신약으로‘키선라’와 ‘코벤피’, ‘레즈디프라’를 꼽았다.
지난해 7월 미국 내 시판.
특히 작년 FDA 허가를 획득한 신약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의약품은 MSD의 폐동맥 고혈압치료제 '윈리베어', 마드리갈의 세계 첫번째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 BMS의 조현병치료제 '코벤피',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치료제 '키선라'가 뽑혔다.
이 가운데 윈리베어는 오는 2029년.
주목할 만한 신약 3가지로 꼽은 품목은 우선 아밀로이드 플라크 표적 치료제 '키선라(Kisunla)로 Eli Lilly는 2024년 7월 2일 새로운 초기 증상성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키선라(성분명 donanemab)'에 대한 미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키선라는 세계 최초로 뇌에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
해당 임상시험은 알츠하이머병 신약‘키선라(Kisunla, 성분 도나네맙)에 이어 준비 중인 피하주사(SC) 제형 알츠하이머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이다.
릴리는 알츠하이머병 신약‘키선라(Kisunla, 성분 도나네맙)’ 임상 3상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임상시험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을 대상으로 증상이.
한편, 대기업의 주요 허가 신약으로는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키선라(Kisunla)와 BMS의 조현병 치료제 코벤피(Cobenfy)가 주목 받았다.
두 질환은 환자가 많지만 치료가 되는 환자가 소수이기 때문이다.
키선라는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제거되면 치료를 중단해도 되는 첫 치료제로 주입 횟수 및 비용을.
릴리의키선라(KISUNLAㆍdonanemab)가 초기 AD 치료제로 승인되며,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레켐비(Leqembi)의 경쟁자가 됐다.
다만 두 약물은 모두 항아밀로이드 항체로, 여전히 '항아밀로이드 가설'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어 이 약물들의 장기적 효과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릴리의키선라(Kisunla, 성분명 도나네맙) 역시 올해 주목받은 약물 가운데 하나다.
키선라가 허가를 받으며, 레켐비(Leqembi, 성분명 레카네맙)에 이어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치료제가 하나 더 늘었다.
키선라는 아밀로이드 플라크 제거를 기반으로 한 제한 기간 치료 요법을 사용하는.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의 레켐비나 미국 일라이릴리의키선라는 아밀로이드 베타 덩어리를 제거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도록하는 신약이지만,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다.
두 약물 모두 초기 또는 경도 환자의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그친다.
단백질 덩어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뇌부종, 뇌출혈 등 부작용.
이는키선라(Kisunla)와 동일 타깃으로 특히 BAN2803은 혈액뇌장벽(BBB)을 넘기 위해 TfR(transferrin receptor)을 이용하는 뇌전달체 기술이 적용됐다.
기술을 통해 뇌에 아밀로이드-베타 항체의 노출을 70배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바이오아틱은 밝혔다.
아울러 BMS는 향후 마일스톤으로 최대.
이어 알츠하이머(AD)에 릴리의키선라(Kisunla)도 작년 레켐비 승인에 이어 치료에 터닝포인트로 꼽혔다.
이는 4주마다 주입하며 메디케어 급여도 얻었다.
중등도 AD 관련 치매에 알파 코그니션의 준베일(Zunveyl, benzgalantamine)도 지난 10년 동안 두 번째로 승인된 경구 AD 치료제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