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변호인단' 준비 모임에서 ‘국민변호인단’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실명 인증’이라는,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절차를.
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 발언 이후 내란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한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국민변호인단에 가입한 가운데, 지난 3일 홈페이지 공개 이후 한시간에 수백명 꼴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측이 얼마 전부터 모집에 나섰던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의 참여 인원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30세대 참여가 폭발적이라고 주장했는데, 장외 여론전에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모집한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대표 김한메 씨를 무고죄로 고발했다.
국민변호인단수석대변인 유정화 변호사는 지난 6일 저녁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사진=유튜브 채널 ‘꽃보다.
살리는 대안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민변호인단은 석동현 변호사 등 윤 대통령변호인단이 지난 3일 연 지지층 결집용 온라인 창구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 가입자는 5만5000여명을 넘어섰다.
국민변호인단홈페이지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국민변호인단' 취지 설명하는 석동현 변호사.
석 변호사는 참여 희망자들과 함께 이날 오후.
국민변호인단가입자가 5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윤 대통령 지지층들이 결집하는.
대통령 탄핵 반대 취지의 집회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인 석동현.
에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씨가 가입했다.
유튜브채널 꽃보다전한길 캡처 전씨는 5일 '대통령국민변호인단' 홈페이지에 '전한길입니다.
가입인사 글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대한민국과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입법.
전한길이 윤석열 대통령국민변호인단에 가입했다.
사진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 세이브코리아 집회 참석해 연설하는 전한길 모습.
/사진=전한길 유튜브 채널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윤 대통령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