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는 케어키즈존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잠봉뵈르 샌드위치는 잠봉햄도 버터도 한가득이고두 곳으로 나누어진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다카페 대피항상 산미 없는 다크초콜릿으로 골라준다디카페인은 없지만 두 종류의 원두 중 고를 수 있어서카페 대피루야와 함께 앉아서 꽁냥꽁냥 시간 보내기 딱 좋다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은여울 공원 바로 앞이라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8로 68-3 건물 전체대파크림치즈 크로와상 / 소금빵 / 갈릭 퀸아망2층에는 계단 올라가는 쪽과 중간쯤에제일 먼저 야외를 한 바퀴 돌면서 가볍게 산책을 한다카페 입구 문을 밀고 들어가면 보이는 1F 모습통창 바로 앞자리는 옆으로 나란히 앉아 밖을 바라볼 수 있다카페 입구 바로 옆쪽으로도 테이블이 놓여있고대형카페는 마음에 들어도 가끔 갈까~ 싶은 정도(?)사진을 매번 찍은 게 아닌데도 이 정도…?대형견 목줄 필수이 넓은 주차장이 방문 차량으로 가득 찬다가운데에 까맣게 네모난 물체(?)는2층은 1층보다 더 넓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중간중간 야외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바람도 쐬고대파크림치즈 크로와상도 크림치즈 가득가득!! 김동민 NH농협은행 AII100자문센터 센터장. 농협은행 제공 "고객들에게 투자 상담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키워드는 'R.U.N'이다. 실현가능하고(Realizable), 이해하기 쉽고(Understandable), 지속가능한(Newable)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민 NH농협은행 AII100자문센터 센터장(사진)은 20일 "현실성 있고 손에 잡히는 자산관리(WM)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AII100자문센터는 농협은행의 전문 자산관리 조직이다. 금융, 세무, 부동산, 은퇴, 시장분석 등 총 27명의 전문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전국 각지의 영업점과 연결돼 고객들에게 맞춤형 WM컨설팅을 제공한다. 김 센터장은 올해 1월부터 센터를 이끌고 있다. 농협은행이 WM사업 재건에 나서며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등록을 허가받았다.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금융과 부동산 투자자문업 인가를 모두 받은 건 KB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주식·채권·펀드 등 금융 상품과 토지·건물 등 부동산 상품에 대한 맞춤 서비스를 통해 자문수수료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김 센터장은 WM을 단순한 수익 창출 수단이라기보다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사업으로 본다. 고객과의 관계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손에 잡히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이유다. 김 센터장은 "전문성에 더해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존경과 예의가 중요하다"며 "특히 고액자산가들의 경우 큰 자산을 만들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소중한 자산을 믿고 맡긴 만큼 고객들에 대한 존경과 예의가 수반돼야 한다"고 짚었다. 시중은행 간의 고액자산가 고객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농협은행은 접근성과 현장성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센터의 대다수 위원들은 과거 영업점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던 직원들이다. 단순히 이론과 전망만을 고려해 상담하는 대신 현장에서 경험했던 요인들을 접목해 현실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금융상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