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유선동 감독의"0.0MHz"입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아이돌 출신의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제목의 0.0MHz는 귀신 또는 죽음을 나타내는 주파수로 공포 이야기를 많이 아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흔한 주제이지만 동명의 다음 웹툰이 성공을 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결말 해석무사히 병원에 도착한 이들은 근처 숙소에 묵기로하고 상태가 좋지 않았던 윤정은 입원을 하게 되는데요. 평소 윤정을 짝사랑하던 한석은 남자친구인 태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윤정에게 몰래 키스를 하고 그 순간, 윤정이 희번뜩하게 눈을 뜨며 키스를 하고 있던 한석을 죽이게 됩니다. 잠시 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 윤정은 평상시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남은 이들도 안도하며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지만 이들에게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요.결말#추천영화#영화리뷰#영화소개#왓챠영화#웨이브영화#영화0.0MHZ#한국영화#공포영화#웹툰원작#결말포함#요비닝정은지 (소희 역)심각한 몸싸움 소리에 상엽은 문을 열고 들어오게 되고 윤정의 몸속에 있던 귀신은 때를 놓치지 않고 윤정의 몸에서 나와 상엽을 아궁이 밑으로 끌고 들어가 버립니다. 더 깊숙이 끌려들어 가던 상엽은 구석에서 한석이 버린 인형을 발견하게 되고, 급한 대로 인형에게 불을 붙이는데요. 그러자 불길은 집안 전체를 집어삼키기 시작했고 당연히 상엽이 죽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는 가까스로 탈출해 소희, 윤정, 상엽 이 세 사람만 귀신을 피해 탈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기억에서 점점 잊혀 갈 때쯤, 소희와 상엽은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상엽이 미스터리 소설 계약을 따내었다며 기뻐하고 소희 또한 축하해 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지만, 상엽이 잠시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그의 pc에서 소희는 상엽의 몸속에 귀신이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을 보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정원창 (태수 역)위촉 즉발의 순간, 폐가에서 찍은 영상들을 보며 윤정의 몸속에 귀신이 붙었다는 것을 안 소희가 등장해 상엽을 구해주었고 윤정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데요. 결국 이들은 붙여온 귀신을 떨쳐내기 위해 다시 폐가로 향하게 됩니다. 소희는 자신을 지켜주고 있는 할머니의 영과 소통하며 인형을 이용해 의식을 준비했고 상엽은 밖에서 기도하며 두 사람을 지켜보는데요. 소희의 의식에 깨어난 윤정의 몸속 귀신은 생각보다 너무 강하였고 소희와 윤정은 몸싸움까지 하기에 이릅니다.한참을 윤정이를 찾던 이들은 부엌에서 멍하니 서있던 윤정을 발견하게 되고 그녀를 데리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윤정이 뭔가에 홀린 듯 아궁이 안으로 기어들어가고 놀란 한석과 태수는 아궁이의 뜯어내어 그녀를 구하게 됩니다. 그 시각, 소희 또한 끙끙 앓기 시작했고 이들은 대충 짐을 챙겨 폐가에서 나가기로 결정하는데요. 출발하려던 그때, 소희는 주술에 사용된 인형을 꼭 태워야 한다며 호통을 치기 시작했고 한석이 맡아 인형을 태우러 가지만 그는 태우려던 행동을 멈추곤 대충 던져놓고는 나오게 됩니다.영화를 직접 보실 분들은 여기서 멈춰주세인물 소개대학생이 된 소희와 상엽은 대학 내 미스터리 동아리 0.0MHz에 가입을 하게 되는데요. 그곳에는 윤정, 한석, 태수가 있었고 이들은 신입 환영회 겸 폐가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그들이 방문할 폐가는 무당이 사망하고 방문한 학생들이 자살을 했다 등 무서운 소문이 가득한 곳이었고 무당 집안의 소희는 찝찝한 현상과 느낌을 받지만 애써 무시하며 폐가에 도착하게 됩니다.왓챠,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줄거리이성열 (상엽 역)마지막 소희가 본 영상으로 짐작해 볼 때, 윤정의 몸속에 있던 귀신이 상엽에게로 옮겨갔음을 나타내며 상엽은 완전히 몸이 지배된 채로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듯합니다.영화 소개개인적인 평가웹툰 원작,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 화재성은 충분히 좋았던 영화였는데요. 하지만 기대에 비해 낮은 CG의 퀄리티나 웹툰을 따라가지 못한 공포, 긴장감 등으로 인해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동명의 웹툰을 연재 중일 때 보았는데요. 웹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