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산의 경우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

특히 부산의 경우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

oreo 0 04.26 06:38
특히 부산의 경우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승선 체험'을 이용하실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코스로도 쓰이고 있습니다.승선체험 이외에도 총 5개의 QR코드 인증을 받으셨다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으신데요. 모자와 쿨링반팔티 그리고 요트탑승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품을 수령하실 수 있으셨고요. 저 같은 경우 "쿨링반팔티"를 받았는데... 사이즈를 너무 작은걸 주셨...프랑스 남부에 있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F1 모터스포츠와 여행프로그램을 보게되면 푸르른 지중해를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모나코 요트장의 모습을 자주 비춰주는데요. 바다 위를 유영하듯 떠다니며 일광욕도 즐기고 선상 파티도 즐길 수 있는 '보트'. 보트라는 존재는 그간 사치스러운 여가활동으로 인식되며 오랜세월 동안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누구나 개인 대여, 선상파티, 유람선 형식으로 보트를 즐길 수 있게 됐고요.이렇듯 다양성과 시대성을 고려한 선박과 관련된 최신기술들을 만나보고 확인할 수 있었던 전시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부산항을 방문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경품 이벤트>장소 : 벡스코 제1전시장 2,3홀IT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AI 기술'과 경이로운 성장속도를 보여주는 '통신기술'이 접목된, <무인 자율 운항 선박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고요. 작년에 있었던 '부산세계지질과학총회'에서 선포되려다 미뤄진 "지구온난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 범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생산, 서비스, 제조업 등이 집중하고 있는 요즘,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서는 친환경소재를 활용한 선박을 통해 새로운 해양산업의 방향성을 제시 및 확인해볼 수 있었고요.1970년대 원양업이 국가 주요사업으로 채택되며 만선과 이를 통한 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태평양을 주 무대로 수천에서 수만km에 이르는 원거리 원정을 나서야했던 선박과 선원. 부산시는 일제강점기부터 운영되어온 선박제조, 수리, 부품공정 등의 해양관련 산업력을 기반으로한 전초기지가 됐으며, 그리고 이는 현재의 부산이 있도록 해준 토대가 되어줬습니다.미래의 부산항을 만나다#부산국제보트쇼#2025부산국제보트쇼#벡스코#부산보트쇼#보트체험<셔틀버스 운영>규모 : 100개사, 1,000부스주요프로그램 : 컨퍼런스, 세미나, BIBS Awards, 보트탑승체험, 수조 해양레저체험그리고 보트 탑승장까지 (일정표에는 5분 간격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10분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기에 편안하게 탑승도크로 이동하실 수 있으셨습니다.부산광역시와 해양수산부의 주최로 열린올해 <부산국제보트쇼>에서는 총 100개의 업체 1,000부스라는 경이로운 규모로 개최해 열리며, 행사장을 찾아와주신 참관객분들에겐 레저, 아웃도어, 여가, 리조트 등에 이르는 다양한 레저활동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었고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비구조와 산업의 패러다임이 함께 변화하며 새로운 모습과 보다 다양해진 구성으로 시민분들께 다시금 찾아뵌 <부산국제보트쇼>에서는 레저스포츠 사업의 흐름과 트랜드는 물론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들이 가득해, 해양축제의 장이 되어드리기도 했습니다.선박의 심장이라 말할 수 있는 '엔진'과 다리가 되어주는 '프로펠러' 그리고 눈과 귀가 되어주는 '항해통신장비 및 어군탐지기' 등과 같은 선박 운영에 있어서 필수적인 장비들을 박람회 부스를 통해 만나보고 직접 계약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고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도심과 자연의 경관이 어울어진 부산 앞바다에서 낭만 가득한 유람을 즐길 수 있는 '요트'를 비롯해, 보트, 워터스포츠, 낚시 등의 다양한 해양레저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부산을 대표하는 5대해수욕장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 레저스포츠와 관련된 정보를 비롯해 실내 풀장에서 체험도 해보실 수 있으시고요. QR스탬프투어 5곳 이상을 방문 및 이용하시면 행사기간 내 1회 이용하실 수 있는 '보트탑승체험'도 함께 누려보실 수 있으셨는데요. 카타마란, 폰툰보트, 워크보트, 제트도킹보트로 이뤄진 4가지 보트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영강 APEC나루공원에 마련된 '해상전시장'에서 이용하실 수 있으셨습니다.비록 제가 방문했던 행사 첫날인 금요일에는 아쉽게도 40인승 카타마란과 제트도킹보트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보트에서 즐기는 해상체험을 경험해보니 아쉬움은 커녕 다음에 다시 한번 더 탑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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