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일본 이토추상사·이토추 플랜테크와 업무협약 [현대건설제공.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토추상사 본사에서 이한우현대건설대표(가운데)와 쓰바이 히로유키 이토추상사 부사장(오른쪽), 아사다 야스히코 이토추 플랜테크 사장이 신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대건설현대건설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수원현대건설과 FA 잔류게약을 맺은 양효진.

현대건설제공 여자 프로배구 수원현대건설이 '살아있는 전설’ 양효진(36·미들 블로커)과 총액 8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FA 협상시간 마감일인 24일 ‘원클럽 우먼’이자 팀의 간판인 양효진과 연봉 5억.

8억원(연봉 5억원+옵션 3억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이후 줄곧현대건설유니폼을 입고 활약해 온 양효진은 다섯 번째 FA 재계약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원클럽맨으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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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와 수익성을 중심으로 랜드마크 사업지를 선점한다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025년 들어서도현대건설의 수주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1분기에만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등 굵직한 사업지를 연이어 확보하며.

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까지 노리는 반면,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레오와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치열한 경쟁.

현대건설이 일본 유력 디벨로퍼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4일현대건설은 일본 이토추상사 및 그 자회사 이토추 플랜테크와 함께 에너지·디지털 분야의 미래 신사업 진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다.

아직 시공사 입찰 공고도 나오지 않은 시점이지만 벌써부터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특히현대건설이 각종 방해 공작에 시달리고 있는 모양새다.

현대건설은 최근 압구정2구역 인근에서는현대건설직원을 사칭한 남성을 경찰에.

최근 핀란드 신규 원전건설사업 사전업무착수계약(Early Works Agreement, 이하 EWA)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핀란드, 슬로베니아의 대형원전 노형(AP1000®) 조감도/자료=현대건설제공 핀란드 국영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