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권이 들어서면 대통령실을 현재의 용산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해세종이 새집무실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 예비후보의 이날 공약은 이 같은 흐름의 연장선상이다.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 예비후보의.
건설한 뒤 완전 이전이 합의되면 이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즉 전체 이전을 고려한 것이다.
행복청은 일단세종시에 짓기로 한 대통령 제2집무실완공 시기를 오는 2027년으로 잡았다.
사업비는 3846억원이며 위치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예정된 세종동S-1.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이재명 후보가세종시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정치인들이세종시집무실이전에 대해 입장을 명확히 하지 못하는 이유는 수도권 유권자의 반발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썼다.
강 총괄본부장은 "대통령세종.
발언을 들은 후 박수치고 있다.
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7일) SNS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충청권.
하는 방안을 협의해서 풀 수 있다면 그렇게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집권 초기부터세종에도집무실을 반드시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세종집무실에서 정부 부처 장관들과 수시로 회의하고 협의하는 구조가.
그때 차차 논의해도 된다”고 말했다.
나경원 후보는 “세종시 이전에 대해서도 열려있지만, 절차가 필요하다”며 “세종으로 대통령집무실을 옮기는 건 명백한 헌법 개정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이 후보는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면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회 본원과 대통령집무실의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
국정 운영 시스템이 대통령실에 권한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절대 권력이 되지 않으려면세종에도 지금 있는 대통령의 임시집무실이 있으니 그게 이제 국무회의만 할 수 있는 정도로 작다"며 "이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