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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0 05.06 13:25
=====================================================*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허은아 무소속 대선 후보 - “진짜 개혁이냐 가짜 개혁이냐… 이준석, 완주 어려울 것”▷ 정창준 :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당에서 나와 무소속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허 후보님 어서 오세요. ▶ 허은아 : 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정창준 : 개혁신당을 탈당한 뒤에 바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출마에 나선 배경부터 좀 설명해 주시죠. ▶ 허은아 : 우선 무책임한 권력 다툼으로 본질을 잃은 당에서 제가 더 이상 그 당을 붙잡고 있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왜 개혁신당이라는 당을 창당하는 데 함께했었는지 그 초심을 다시 한번 돌아봤습니다. 그랬을 때 그 안에서 싸우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대선 후보 나와서 열심히 뛰겠다는데 그 안에서 싸우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고요. 저는 기본적인 걸 좀 지키자라는 차원이었고 그렇게 판단해서 우선은 탈당을 결정하게 됐고 또 개혁의 어떤 길이라는 것은 기존부터 제가 생각해 왔던 거고 그래서 기존의 국민의힘에서 배지 버리고 나온 거라서요. 그 개혁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는 길을 함께하는 저희 팀 허은아 분들과 고민했습니다. ▷ 정창준 : 이준석 개혁신당 지금은 대선 후보죠. 대선 후보와의 갈등이 개혁신당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는데 이 과정에 대해서 짧게 좀 말씀 주실 수 있나요? ▶ 허은아 : 우선 저는 개혁신당이 너무나 잘되길 바랐던. 왜냐하면 창당에 함께했던 당사자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바랐는데 당을 끝까지 추스르겠다는 생각을 가졌었어요. 12월 19일 제가 김철근 사무총장을 해임하면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됐고 아마도 저희 당이 좀 시끄러워진 건 1월 말 정도부터 아셨을 텐데 12월 19일부터 그때까지 제가 조용하게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기 위해서 노력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안밖에 안 주더라고요, 저한테는. 제가 2선으로 물러나거나 아니면 김철근의 사무총장 복귀 그것만 계속 요구를 하는데 사실 제가 그렇게 해임을 결정했을 때는 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그냥 다시 복귀한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제=====================================================*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허은아 무소속 대선 후보 - “진짜 개혁이냐 가짜 개혁이냐… 이준석, 완주 어려울 것”▷ 정창준 :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당에서 나와 무소속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허 후보님 어서 오세요. ▶ 허은아 : 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정창준 : 개혁신당을 탈당한 뒤에 바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출마에 나선 배경부터 좀 설명해 주시죠. ▶ 허은아 : 우선 무책임한 권력 다툼으로 본질을 잃은 당에서 제가 더 이상 그 당을 붙잡고 있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왜 개혁신당이라는 당을 창당하는 데 함께했었는지 그 초심을 다시 한번 돌아봤습니다. 그랬을 때 그 안에서 싸우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대선 후보 나와서 열심히 뛰겠다는데 그 안에서 싸우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고요. 저는 기본적인 걸 좀 지키자라는 차원이었고 그렇게 판단해서 우선은 탈당을 결정하게 됐고 또 개혁의 어떤 길이라는 것은 기존부터 제가 생각해 왔던 거고 그래서 기존의 국민의힘에서 배지 버리고 나온 거라서요. 그 개혁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는 길을 함께하는 저희 팀 허은아 분들과 고민했습니다. ▷ 정창준 : 이준석 개혁신당 지금은 대선 후보죠. 대선 후보와의 갈등이 개혁신당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는데 이 과정에 대해서 짧게 좀 말씀 주실 수 있나요? ▶ 허은아 : 우선 저는 개혁신당이 너무나 잘되길 바랐던. 왜냐하면 창당에 함께했던 당사자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바랐는데 당을 끝까지 추스르겠다는 생각을 가졌었어요. 12월 19일 제가 김철근 사무총장을 해임하면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됐고 아마도 저희 당이 좀 시끄러워진 건 1월 말 정도부터 아셨을 텐데 12월 19일부터 그때까지 제가 조용하게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기 위해서 노력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안밖에 안 주더라고요, 저한테는. 제가 2선으로 물러나거나 아니면 김철근의 사무총장 복귀 그것만 계속 요구를 하는데 사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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